나그네
서산에 해가 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 하루가 지나고
밤 하늘에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 아 비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오고
아 아 끝없고 기약 없는 나그네길
이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 다시 나를 찾아 가야 할 나그네
아 아 비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오고
아 아 끝없고 기약 없는 나그네길
이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 다시 나를 찾아 가야 할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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