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Dana Winner - El Condor Pasa(콘돌의 비상, 가사 : 네델란드어 번역)

black silk 2021. 4. 2. 17:00

 

 

 

 

 

 

 

 

Dana Winner - Jij En Ik(El Condor Pasa)

 

 

Dana Winner - Jij En Ik(El Condor Pasa)

 

     Dana Winner - Jij en ik (다나위너 - 너와 나)


Zou willen dat het eeuwig duren kon,
Wij te saam
Steeds opnieuw, zoals begon
Ik wou dat ik nu dicht bij jou kon zijn
Heerlijk warm in je sterke armen
maak ik mij klein
처음 시작처럼
우리 함께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강한 팔에, 멋지고 따뜻하게
지금 당신과 가까워 졌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나를 작게 만드는구려.


Met jou kan ik he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ijn bestaan
Mijn sprookjes prins, mijn diamant de haven van mij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당신은 나에게 나의 존재이고
우리는 함께 적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나의 동화 속의 왕자 다이이야몬드같은 나의 편안한 나라
나의 안전한 나라.


Ik zou willen dat je altijd bij me bleef
Bij elkaar jij en ik zolang ik leef
Ik wou dat ik jouw kon geven zonder spijt
Wat je vraagt steeds opnieuw maar geef me tijd
내가 사는 한 당신과 함께
나는 항상 우리가 같이 있기를 바랍니다
후회 없이 줄 수 있으면 좋겠고
몇 번이고 물어봐도 나에겐 시간이 필요해요.


Met jou kan ik he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ijn bestaan
Mijn sprookjes prins, mijn diamant de haven van mij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당신은 나에게 나의 존재이고
우리는 함께 적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나의 동화 속의 왕자 다이이야몬드같은 나의 편안한 나라
나의 안전한 나라.

 

위 가사 내용속에 "당신 혹은 너"는 빼앗긴 나라를 의미하는듯 합니다.

다음에 이 노래(엘 콘도 파사)의 원조이고 오리지널인 페루 전통 언어인 케추아(Quechua)로 부른 노래를

올릴때 다른 여러 종류의 가사와 비교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El Condor Pasa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