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Nicola di bari - I glomi dell arbaleno(무지개 같은 시절)

black silk 2021. 4. 27. 06:55

 

 

 

 

 I glomi dell arbaleno(무지개 같은 시절) 
               - Nicola di bari - 

 

Erano i giorni

무지개같은

Dell'arcobaleno

날들이었어요

Finito I'inverno

겨울이 끝나고

Tornava il sereno

화창한 날이 돌아왔어요

E tu con negli occhi

당신은 검은 눈을 반짝이고

La luna e le stelle

달과 별은 빛나고 있어요

Sentivi una mano

손으로 당신의 피부를

Sfiorar la tua pelle

어루만져 봅니다

 

E mentre impazzivi

향기로운 꽃 향기에

Al profumo dei fiori

빠져있는 동안

La notte si accese

밤은 수 많은 색깔의

Di mille colori

빛을 발합니다.

Distesa sull'erba

꿈꾸는 사람처럼

Come una che sogna

풀 밭에 누워

Giacesti bambina

소녀로 누웠다가

Ti alzasti gia donna

숙녀가되어 일어납니다

 

Tu adesso ti vedi

이미 다 커버린

Grande di piu

자신을 봅니다

Sei diventata piu

더 강하고 확신에 찬

Forte e sicura

당신의 모습입니다

E iniziata I'avventura

그리고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Ormai

벌써

Sono bambine

소녀들은

Le amiche di prima

어린 시절로 돌아가

Che si ritrovano

친구들과

In gruppo a giocare

어울려 놀며

E sognano ancora

다시 달빛을 받으며

Su un raggio di luna

꿈을 꿉니다

Vivi la vita

당신은 소중한 여인과의

Di donna importante

삶을 살아갑니다.

Perche a sedici anni

이미 당신은 16세이고

Hai gia avuto I'amante

애인이 있기 때문이죠

Ma un giorno saprai

그러나 어느날 당신은

Che ogni donna e' matura

애인이 때가 되면

All'epoca giusta

판단력을 갖게되고

Con giusta misura

성숙해지리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E in questa tua corsa

이러한 과정으로

Incontro all'amore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Ti lasci alle spalle

더 좋은 날을

Il tempo migliore

어깨위에 두게되지요

 

Erano i giorni

무지개같은

Dell'arcobaleno

날들이었어요

Finito I'inverno

겨울이 끝나고

Tornava il sereno

화창한 날이 돌아왔어요


 

 

Nicola di bari - I glomi dell arbaleno(무지개 같은 시절)

 

 

 

 

 

 

 

 

 

Nicola di bari

 

1940년자포네따(zapponeta)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Michle Scommegna 였다. 스무살이 되던 1960년에 이태리 음악계에 데뷔하여 1963년에 싱글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1964년 첫 힛트곡 [Amore A Casa(사랑이여 집으로 돌아오라)]가 발표되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눈부신 활동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이태리의 깐쪼네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하면서 부터이다. 7번의 산레모 가요제 출전과 1971년 이태리 출신의 미녀가수 Nada와 노래한 [II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로, 1972년에는 솔로로 참가 어궈스틱 선율이 아름다운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로 산레모 가요제 연속우승의 영광에서도 알수있다.


니코라디바리의 모음집 Un Dussesso Dopo L'ALTRO 이 앨범을 통해 [II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이태리 최고의 작시가 Mogol 이 만들어준 [La prima cosa bella(처음에 아름다운것)], [Era di primavera(봄의시간)]등에서는 오케스트레이션 편곡도 가미되어 아트록적인 멋도 즐길수 있다.

 

70년대 박인희의 노래로 힛트했던 [Vegabondo(방랑자)]와 프로그래시브록 팬들에게는 오르간 연주가 서두를 멋지게 장식하는 [Un uomo molte cose non le sa]등 이 앨범을 통해 70년대 깐조네 분위기와 전성기를 맞이했던 이탈리안 록을 느낄수있다.

 

01. El Mondo E` Grigio, Il Mondo E` Blu
02. I Giorni Dell` Arcobaleno 무지개 같은 나날들
03. Paese
04. La Prima Cosa Bella 처음에 아름다운것
05. Giramondo
06. Una Ragazzina Come Te
07. Era Di Primavera 봄의시간
08. Un Uomo Molte Cose Non Le Sa
09. Chitarra Suona Piu` Piano 키타야 조용히 울어라
10. Vagabondo 방랑자
11. Se Mai Ti Parlassero Di Me
12. Sai Che Bevo, Sai Che Fumo
13.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14. Eternamente
15. Zapponeta
16. Ti Fa Bella L`A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