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는 푸치니의 오페라 쟈니 스키키(Gianni Schicchi) 중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아리아입니다. 극중에서 로레타(Lauretta)가 아버지 쟈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게 리누치오(Rinuccio)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는 결혼시켜주지 않으면 물에 빠져죽겠다는 애교반 위협반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아리아를 Filippa Giordano(필리파 지오르다노)의 목소리로 올리나 유명 소프라노들은 거의 모두가 노래 했으며
본인이 가진 음악으로는 정통 아리아를 노래한 조수미 와 마리아 칼라스 두곡이 있으나 조수미님의 아리아 가 올려 지므로 아래 같이 올리니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님의 정통 아리아 목소리와 비교 감상 함도 좋을듯.
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리아를 노래한 Filippa Giordano(필리파 지오르다노)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발굴한 이탈리아의 슈가뮤직이 자신있게 전격공개하는
소프라노 Filippa Giordano(필리파 지오다노)의 오페라 아리아
21세기의 목소리...미래파 전천후 싱어
팝과 오페라의 영역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매혹적인 목소리
데뷔 앨범 'Giordano'가 발매되기 전인 1998년산레모 페스 티벌에 참가해 신인 부문 2위를 차지
1999년 오페라와 팝이 접목된 앨범 'Filippa Giordano'
그리고 2002년 새 앨범 'Il Rosso Amore(뜨거운 사랑)'을 발표
1999년 겨울 두차례의 바티칸 콘서트로 교황 조차 매혹시킨 놀라운 목소리
어떤 악기가 그녀의 목소리가 주는 자유로움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러나 정통 아리아에 익숙한 사람들의 귀에는 대중적인 속성이 거슬릴수도 있으나,본인도 그런 측면이 있어 이제야 소개 하지만
다소 양해하여 듣는 다면 아리아를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매력도 있지요.
O mio babbino caro 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Filippa Giordano - - 필리파 지오르다노 -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mi piace e` bello, bello; 난 그를 사랑해요,그는 정말 멋진사람이에요;
vo'andare in Porta Rossa 저는 Porta Rossa로 가서
a comperar l'anello! 반지를 사려해요!
Si`, si`, ci voglio andare! 그래요, 그래요, 그럴생각이에요!
e se l'amassi indarno, 만약 내가 헛되히 사랑한다면,
andrei sul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로 달려가서,
ma per buttarmi in Arno! 아르노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Mi struggo e mi tormento! 나는 초조하고 고통스러워요!
O Dio, vorrei morir! 신이여!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
Babbo, pieta`, pieta`! 아버지, 불쌍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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