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에는 Dana Winner (다나위너) 와 Marie Laforêt (마리레포레)의 El Condor Pasa(콘도르의 비상) 노래가 올려저 있으며
El Condor Pasa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를
Simon & Garfunkel (사이몬과 가핑클)이영어버전으로 아래 가사처럼 개사하여 노래하게되고
우리나라의 팝송팬들에는 잊지못할 노래중의 하나이다.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If I Could(El Condor Pasa) - Simon & Garfunkel -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어야지
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야지
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A 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m hm
날아가 버린
백조처럼
나도 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인간은 땅에 얽매여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낸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길보다는
숲이 되어야지
그래, 할 수만 있으면
꼭 그렇게 할거야
세상을 발 밑에 두어야지
그래, 할 수만 있으면 꼭 그렇게 할거야
Dana Winner (다나위너) 크릭 ☞ http://blog.daum.net/south7777/1887
Marie Laforêt (마리레포레) 크릭 ☞http://blog.daum.net/south7777/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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