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해변
Sheila Ryan의 곡들을 2005년에 출시한 [Down by the Glenside] 엘범중에서 트랙 07번 ~ 12번 까지 6곡을 이어붙여 만든 곡으로
이 곡들은 FTP로 업로드한 곡이므로 트래픽 용량이 초과하면 안들릴 수 있습니다.
(방문객이 적을 때에는 늦게까지 들을수 있으나 보통은 오후7~8시 이전에는 들을수 있리라 생각 합니다.)
Sheila Ryan [Down by the Glenside 2005] - 07. Danny Boy ~ 12. Annie Laurie
08. Is Ar Eireann
09. Hear the Wind Blow
10. Danny Farrell
11. Johnny Be Fair
12. Annie Laurie
Sheila Ryan (쉴라 라이언)
근면하고 친절하며 억척스런 아일랜드인은 곧잘 한국인과 비교된다.
고대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 살았던 켈트(Celt)족의 후예인 아일랜드인은 가무(歌舞)를 즐기는 열정적인 성격에 외향적이면서도 묘한 슬픔의 정서를 가진 민족이다.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그래서 한국인과 가장 정서가 잘 통하는 서양 음악으로 꼽힌다.
아이리시 밴드는 바이올린의 원형이 피들(fiddle), 밴조, 우리나라의 소고를 닮은 모습에 장구와 비슷한 리듬을 내는 아일랜드 전통 북 바우란(bodran), 파이프(Uilean Pipe), 하프, 콘세르티나(Concertina - 소형 아코디언), 보컬 등으로 주로 구성이 된다.
켈틱 뮤직(Celtic Music)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빠른 템포의 격렬한 현악기 연주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멜로디, 흥겨움과 애잔함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19세기 아일랜드인의 미국 이주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컨트리 뮤직의 원조가 되었으며 현대 발라드, 록 등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아일랜드의 거의 모든 마을에는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유명한 펍(Pub - 선술집)이 있다.
술과 가무를 좋아하는 아일랜드인이 펍에서 연주하는, 때로는 흥겹고 때로는 애자난 아일랜드 전통음악은방문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일랜드 전통문화이다.
위와 같은 배경에서 Sheila Ryan (쉴라 라이언)이 노래한 [Down by the Glenside] 엘범의 모든 곡들은 아릴랜드의 많은 가수들이 노래 했고,연주 되었으며, 많이 불려젔고 들을만 하며 또한 좋은 곡들이라 생각 한다.
'팝 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an Baez - Farewell, Angelina 외 11곡 (2) (0) | 2016.02.25 |
---|---|
Joan Baez - Donna Donna 외 15 곡 (1) (0) | 2016.02.23 |
Sheila Ryan [Down by the Glenside 2005] - 01. Morin Seheoin ~ 06. Glencoe (0) | 2016.02.18 |
Scott Mckenzie - Sanfrancisco 외 추억의 팝송 6곡 (0) | 2016.02.10 |
Verdi 의 Aida 중 개선행진곡중 Trumpet 연주 & Sheila Ryan 의 Evening bells (0) | 2016.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