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필 콜터의 곡들을 듣던 중 필 콜터와 로마 다우니의 「The Old Man」 이 새삼스레 다가온다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사설(辭說 : 노래, 연극(演劇) 등(等)의 사이사이에 엮어 하는 이야기)에 이끌려
번역해 보니
No second chance
To tell him thanks
For everything he's done
(그분이 하신 모든 일들을 그분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릴 두 번째 기회는 없습니다)라는 말이 마음을 때린다
내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 그외에도 어머니, 친척, 친지들..에게
그분들이 살아 생전에 내가 해야 했어야 할 행동과 말들을 하지 못 했을때 얼마나 아쉽고 한탄스러웠던가...?
지금 내곁에 있는 소중한 분들에게 위의 귀절을 새기며 후회나 한탄 없는 나날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짐한다...
Phil Coulter & Roma Downey - The Old Man (나이든 사람)
The tears have all been shed now
We´ve said our last goodbyes
His souls been blessed
He's laid to rest
And it´s now I feel alone
He was more than just a father
A teacher my best friend
He can still be heard
In the tunes we shared
When we play them on our own
지금에 이르러 모두가 눈물 흘렸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의 영혼은 축복 받았습니다
그는 쉬기 위해 누워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는 혼자라고 느낀다
그는 단순한 아버지 이상이었다
선생님, 내 가장 친한 친구
그는 여전히 들으실 수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에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것들을 가지고 놀 때
I never will forget him
For he made me "what I am"
Though he may be gone
Memories linger on
And I miss him, the old man
나는 결코 그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나"로 만드셨고
그분이 떠나실지라도
추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을 그리워합니다 나이 드신 노인
As a boy he'd take me walking
By mountain field and stream
And he showed me things
Not known to kings
And secret between him and me
Like the colors of the pheasant
As he rises in the dawn
And how to fish and make a wish
Beside the Holly Tree
어린시절엔 시냇물 흐르는 산과 들을
그분은 나를 데리고 다니셨고
그분은 나에게 임금 닙도 모르는
많은 것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꿩의 알룩달룩한 색깔을 닮은
그분과 나 사이의 비밀을
그분은 새벽에 일어났을때
낚시하고 소원을 비는 법을
홀리나무 옆에서
I thought he'd live forever
He seemed so big and strong
But the minutes fly
And the years roll by
For a father and a son
And suddenly when it happened
There was so much left unsaid
No second chance
To tell him thanks
For everything he's done
나는 그분이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너무 크고 강해 보였어요
그러나 짧은 시간은 날아가고
세월은 흘렀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에게
그리고 갑자기 그것이 일어났을 때 (아버지의 죽음)
그분 생전의 일들은 너무 많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기회는 없습니다
그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드릴
그분이 하신 모든 것을
I never will forget him
For he made me what I am
Though he may be gone
Memories linger on
God I miss him, the old man
나는 결코 그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나"로 만드셨고
그분이 떠나실지라도
추억은 남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을 그리워합니다 나이 드신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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