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이지

Ernesto Cortazar - If I Could Make A Wish

black silk 2018. 5. 1. 22:24

 

 

 

혹자는 유행이 지난 음악이라고 말 할지 모르나 음악은 옷가지들의 유행이나 패션의 변화와는 다르게

우리가 흔히 듣는 뉴 에이지 곡이라 해도 유명한 작곡가들의 뉴 에이지 곡들을

한곡 한곡 차분하게 들어보면  작곡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인 흔적을 볼수 있다.

 

오늘의 곡 If I Could Make A Wish 를 들어보자 "소원을 빌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법으로

[지금 소원을 빌지 못하거나]  [소원을 빌 수 없다] 라는 뜻이 된다 

간혹 나는 기도를 잃어버렸다고 말 한다 기도는 "소원을 비는 것" 이라고 한다면

[소원을 빌지 못하거나 소원을 빌수 없다]  라는 상황은 얼마나 삭막한가...

 

이 곡은 그런 상황이나 심정을 잘 묘사 한듯 하다.  

 

 

 

Ernesto Cortazar - If I Could Make A W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