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유행이 지난 음악이라고 말 할지 모르나 음악은 옷가지들의 유행이나 패션의 변화와는 다르게
우리가 흔히 듣는 뉴 에이지 곡이라 해도 유명한 작곡가들의 뉴 에이지 곡들을
한곡 한곡 차분하게 들어보면 작곡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인 흔적을 볼수 있다.
오늘의 곡 「If I Could Make A Wish」 를 들어보자 "소원을 빌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법으로
[지금 소원을 빌지 못하거나] [소원을 빌 수 없다] 라는 뜻이 된다
간혹 나는 기도를 잃어버렸다고 말 한다 기도는 "소원을 비는 것" 이라고 한다면
[소원을 빌지 못하거나 소원을 빌수 없다] 라는 상황은 얼마나 삭막한가...
이 곡은 그런 상황이나 심정을 잘 묘사 한듯 하다.
'뉴 에이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vid Lanz (Album The Best of 2005) - Nightfall (0) | 2018.05.05 |
---|---|
Ernesto Cortazar - Hidden Beauty (0) | 2018.05.03 |
Phil Coulter & Roma Downey - The Old Man (0) | 2018.04.22 |
Vadim Kiselev (Melancholy 2017.06) - There Is Always Hope (0) | 2018.04.15 |
Omar Akram(Daytime Dreamer 2014) - Love of My Heart (0) | 201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