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라고 하기엔 너무 심하다
어린이 날에 이어 어버이 날에 이르기 까지 3일의 연휴를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어둑하고 비내리는 날로
연휴 3일째인 내일 까지도 비기 오신단다.
아이들의 일정상 8일 어버이날을 앞당겨 저녘을 대접 한다
고마운 마음으로 저녘을 먹고 왔지만 어버이 날 선물이라고 커플 운동화를 며칠전에 선물 받았는데
저녘식사까지.
물가가 요즘들어 부쩍 뛰어 오른다
안사줘도 그만인 운동화 값만해도 30만원 저녘식사 20만원.
자기들 어린이 날이라고 기십만원 썼을테고 자기네들 친구 선배 후배 교수님들 챙겨야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기를 기르는데 적잖이 돈이 들어간다
좁은 아파트에 아기 작난감은 산더미처럼 쌓이고 유료 놀이터, 어린이 셑터 등등,
몇달 입히고마는 유아복은 보통 10만원이 넘는 고가이다 신발 역시 몇달 신기고 새로 사야하는데도 5~6만원이다.
아이들에게 돈이 굳을 짬이 어디 있는가?
20평 아파트로 시작한 아이들이 어느 세월에 좀더 쾌적한 넓은 집으로 옮길 것인가 ?
소비가 트랜드라고 부추기는 정책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소비가 늘면 국가 세금은 늘고 물가가 올라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젊은이들만 가난 은 아닐지라도 제자리걸음 속에 빠지고 만다.
우리는 물론 아이들의 도움같은건 전혀 없이 지내고 있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돈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라 일러도 잘 먹히질 않는다.
가난을 극복하고자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하고 이끌며 경제개발로 오늘의 풍요의 기반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 시절엔 저축이 미덕 이었고 그 덕분에 오늘의 젊은이들이 풍요를 누린다
그러나 IMF의 경험처럼 현대경제는 개인이나 국가나 일순에 무너지는 리스크가 있다
국가나 개인이나 건전한 경제운용이 대단히 중요하다.
각설하고 Pink 의 Just Give Me a Reason 을 가사와 함께 들어보자
Pink - Just Give Me a Reason
Right from the start
You were a thief, you stole my heart
And I your willing victim
I let you see the parts of me, that weren't all that pretty
And with every touch you fixed them
Now you've been talking in your sleep oh oh
Things you never say to me oh oh
Tell me that you've had enough
Of our love, our love
시작에서부터
넌 도둑과 같았지 내 마음을 훔치고
난 그걸 기꺼이 원하는 희생자였어
난 너가 나에 대한 몇 가지들을 알 수 있게했어 아름답지많은 않은 것들을
넌 모든 어루만짐으로 그것들을 고쳐주었지
그리고 지금, 넌 잠결에 말들을 하곤 해
내 얼굴을 맞대곤 절대 하지 않을 말들을
내게 말해 넌 이제 지겨워졌다고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사랑이
Just give me a reason, just a little bit's enough
Just a second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It's in the stars, it's been written in the scars on our hearts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단 한 가지라도 이유를 말해줘 조금이라도 충분해
잠시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그건 별들 속에 있어 그건 우리 심장에 있는 상처들에 새겨져있어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I'm sorry I don't understand
Where all of this is coming from
I thought that we were fine (Oh we had everything)
Your head is running wild again
My dear we still have everythin'
And it's all in your mind (Yeah but this is happenin')
You've been havin' real bad dreams oh oh
You used to lie so close to me oh oh
There's nothing more than empty sheets between our love, our love
Oh our love, our love
미안해 나 이해할 수가 없어
이 모든게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난 우리가 괜찮다 생각했는데(오 우린 완벽했는데)
네 머리속은 다시 제멋대로 상상하기 시작해
자기야 우린 아직 모두 가지고있어
모두 너의 마음속에 있잖아 (그래 하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걸)
넌 정말 나쁜 꿈을 꾸고 있었지
넌 내 곁 아주 가까이 누워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텅 빈 자리뿐 우리 사랑 사이에, 우리의 사랑에
오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
Just give me a reason, just a little bit's enough
Just a second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I never stop, you're still written in the scars on my heart
You'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단 한 가지라도 이유를 말해줘 조금이라도 충분해
잠시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Oh tear ducts and rust
I'll fix it for us
We're collecting dust, but our love's enough
You're holding it in
You're pouring a drink
No nothing is as bad as it seems
We'll come clean
오, 눈물샘에 녹이라도 슨건지
우리를 위해 나 고칠게
우리위에 먼지만 쌓여가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충분해
넌 그저 속으로만 부여잡고 있어
넌 미친듯이 마셔대고 있지
아냐, 생각처럼 그리 나쁘지 않아
우린 다시 개운해질 수 있어
Just give me a reason just a little bit's enough
Just a second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It's in the stars, it's been written in the scars on our hearts
That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단 한 가지라도 이유를 말해줘 조금이라도 충분해
잠시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그건 별들 속에 있어 그건 우리 심장에 있는 상처들에 새겨져있어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Just give me a reason, just a little bit's enough
Just a second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It's in the stars, it's been written in the scars on our hearts
That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단 한 가지라도 이유를 말해줘 조금이라도 충분해
잠시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그건 별들 속에 있어 그건 우리 심장에 있는 상처들에 새겨져있어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Oh we can learn to love again
Oh we can learn to love again oh oh
Oh that we're not broken just bent and we can learn to love again
오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오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오 우린 부서진게 아니라 약간 휘어졌을 뿐야 그리고 우린 다시 사랑하는걸 배워갈 수 있어
작사: Alecia Moore / Jeff Bhasker / Nate Ruess
Pink (핑크)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도일스타운에서 1979.9.8일에 츨생한 알레시아 베스 무어는 예명 핑크로 잘 알려진 미국의 가수이다.
핑크는 원래 걸 그룹 초이스의 멤버였으나, 2000년 데뷔 앨범 Can't Take Me Home의 첫 싱글 "There You Go"를 발매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알앤비 장르의 앨범은 미국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핑크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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