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송

Fiona Apple - Shadowboxer (가사 영한 번역)

black silk 2020. 4. 19. 18:07




2020. 4. 18 일에 All Music에서 Fiona Apple 의 " Fetch The Bolt Cutters " 앨범이 2020. 4.17 일에 발표되었다고   

메일을 받았다.  발표 곡들을 둘러보고 들으니 그저 그렇고 딱히 끌리는 곡이 없어

그녀의 오래전 노래가 오늘같은 궂은비 오시는 날에 맞지싶다.

오늘의 곡은  Fiona Apple 의 Shadowboxer 피오나의 셰도우 박서.

셰도우 박서란 직역하면 "그림자 박서" 인데  

노래 내용을 살펴보면 드러내놓고 싸우지 못하는 그림자처럼 숨어서 싸우는 복서를 말하지 싶다.

오늘처럼 비오지 않고 화창한 봄날이라 해도 Covid로 휴일에 집콕하는 많은 분들에게 

젖은듯 낮은 톤에서 고음으로 폭발하는 Pop Rock이며 발라드 같은 노래를 가사와 함께 즐감 하시기를.



Fiona Apple - Shadowboxer (1996)


Once my lover, Now my friend
What a cruel thing To pretend
What a cunning way To condescend
Once my lover and Now my friend
한때는 나의 연인, 지금은 나의 친구
시늉을 하다니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겸손한척 하는 교활한 방법이야
한때는 나의 연인, 지금은 나의 친구.


Oh, you creep up like the clouds
And you set my soul at ease
Then you let your love abound
And you bring me to my knees
오, 당신은 구름처럼 높이 오르네
그리고 당신은 내 영혼을 편안하게 해줬어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며
당신은 나를 무릎 꿇게 한다.


Oh, it's evil babe
The way you let your grace enrapture me
When well you know I'd be insane
To ever let that dirty game recapture me
오, 사악한 자기야
당신의 은혜가 나를 황홀하게 하는 방법
내가 미쳤다는 걸 당신이 잘 알 때
그 더러운 게임이 날 다시 되찾게 하기 위해


You made me a shadowboxer, baby
I wanna be ready for what you do
Well I've been swinging around me
'Cause I don't know when you're gonna make your move
당신은 날 섀도우복서 만들어줬어, 자기야
난 당신이 하는 일에 대비하고 싶어.
난 내 주변을 맴돌았어
당신이 언제 움직일지 모르니까


Oh, your gaze is dangerous
And you fill your space so sweet
If I let you get too close
You'll set your spell on me
오, 당신이 응시하면 위험해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분위기를 너무 달콤하게 채운다.
내가 당신을 너무 가까이 놔두면
당신은 내게 마법을 걸거야


So darlin' I just wanna say
Just in case I don't come through
I was onto every play
I just wanted you
그러니깐, 난 그저 말하고 싶어
혹시나 내가 못 올까 봐
나는 모든 연극에 출연했어
난 그저 당신을 원했을 뿐이야


Oh it's so evil, my love
The…
오, 너무 사악해, 내 사랑.
그…



Fiona Apple - Shadowboxer


Fiona Apple - Shadowboxer   YouTube





Fiona Apple

1977년 9월 13일 (42세), 미국 뉴욕 뉴욕에서 출생한 피오나 애플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텔레비전 연기자였고 어머니는 댄서이자 가수였다. 부모는 정식으로 결혼한 상태가 아니었으며,

피오나 애플이 4살때에 헤어졌다. 그녀는 줄곧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


배우 브랜든 매가트의 딸인 애플은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아버지의 집을 번갈아 가면서 자랐다.

어렸을 때 피아노로 고전적으로 훈련을 받은 그녀는 8살 때 자신의 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17살 때 작곡한 곡이 수록된 그녀의 데뷔 앨범인 "Deal"은 1996년에 발매되었고 싱글 "Criminal"로 그래미상

최우수 여성 보컬 록 퍼포먼스를 받았다.

She followed with When the Pawn... (1999년), 존 브리온(Jon Brion)이 제작하였으며, 이 역시 비판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프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세 번째 앨범인 Extendent Machine(2005년)을 위해 애플은 다시 브리온과 협업을 했고,

2002년부터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 음반 제작에 불만을 품고

음반 공개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에픽 레코드가 음반 발매를 보류하고 있다고 잘못 믿고 항의했다.

이 앨범은 결국 브리온 없이 다시 제작되었고

2005년 10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골드 인증을 받았고, 그래미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 후보에 올랐다.

2012년, 그녀는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Idler Wheel..."을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비판적인 찬사를 받았고

미국 순회공연을 거쳐 2013년 그래미상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후보에 올랐다.

애플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Fetch the Bolt Cutters는 2020년에 발매되어 널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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