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블로그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반성합니다.일이 바쁘다고는 하지만,,,참 너무했네요.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봄은 오나 봅니다.마당에 매화 꽃 봉우리가 제법 통통해졌습니다.금방 꽃이 피고 봄이 오겠지요.오늘 업로드 곡은 로스트로포비치님이 연주하신 무반주 첼로 모음곡 1악장입니다.아버지께서 블로그 서두에 음악에서 위로를 얻을 때 있습니다. 같이 듣고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어놓으셨는데, 저도 음악에서 위로를 많이 얻습니다.음악의 힘은 위대하지요.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진정되지 않을 때, 이 음악은 마음을 차분하게 고요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바하의 음악이 그런 것 같습니다. 첼로의 음색이 그러하구요.중학교 시절에 CD를 사주셨는데, CD는 찾을 수가 없네요.다들 즐감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