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

가브리엘라 앤더스 (Gabriela Anders)의 스무쓰 재즈곡이 맘에들어 몇곡 올릴까 생각. 재즈에 대하여 잘은 모르나 스무쓰 재즈 곡들은 기존의 노래들에 가벼운 재즈 선율을 입혀 이해하기쉬워 즐겨 듣는 편인데 브라질의 여가수 가브리엘라 앤더스 (Gabriela Anders)의 곡들이 cd 4 ~ 5장분량의 곡들..

Chris Norman - Midnight Lady Chris Norman - Midnight Lady You think love's a game, love is an ocean Endless and so deep, always in motion 당신은 사랑은 게임이라고, 사랑은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끝없이 깊고 항상 움직입니다. I've got many ways, to reach tomorrow Love will always grow, no pain, no sorrow 내일까지 도달 할 수있는 방법이..

세상의 모든 노래는 품위 수준 여하를 막론하고 "사랑" 이라는 주제이다그 사연이 희망적이고 유쾌하면 좋겠지만 비극적이고 슬픈 노래 역시 노래가 좋다   내 또래나 혹은 나보다 한참 어린 나이의 사람들도 과묵하고 목소리는 무겁고 나름대로 품위와 체신을 지키는 사람들을 드려다 보면 실상은 빈껍질이면서도 어른인척인지 어른스럽다  나이 들어서도 노래를 좋아하는 나 (black silk)는 철이 안 드는 건지 어른이 아니되는지 도통 알수 없다.암튼 오늘  "If You Remember Me"   제목이 그럴듯 하여 선곡하고 가사를 번역하여 올리니 즐감하시기를.          Chris Thompson - If You Remember Me   Chris Thompson - If You Remember MeWhen..

Asher Quinn [2010 Songs of Love and Chains cd 1] - 04. Unchained Melody Unchained Melody Oh,my love my darling. 오,사랑하는 그대여 I've hungered for your touch. 정말이지 오랫동안 당신이 그리웠어요 A long lonely time. 너무나 외로운 긴 시간이었어 And time goes by so slowy. 시간은 너무도 안 가더군요 And time can do so much. 하지만..

올드 팝을 듣던중 이 곡이 본 블로그에 올려지지 않은 것을 알게되어 올립니다.많은 올드팬들에게 추억의 곡이  잠시 휴식을 가지리라는 생각...  즐감하시기를.         Chris Norman & Suzi Quatro - Stumblin' In (1978)     Stumblin' In   - Chris Norman & Suzi Quatro -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우리 사랑이 끝난 게 아니라 시작이에요Foolishly laying our hearts on the table stumblin' in바보같이 우리의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내 버렸어요Our love is a flame burning within우리 사랑은 우리 안에서 우러나는 불꽃이에요Now and th..

사춘기에서 열여섯 살이 열일곱 살로 가는 것은 우리 모두 겪어 왔듯이 새로움과 경이 신비의 연속이다 나이 먹은 사람들의 한 살 더 먹는 것과는 자못 다르다 나치소년과의 첫사랑 역시 우리를 미소 짓게 한다 The Sound of Music'65 OST(Rodgers & Hammerstein) - 07 Sixteen Going On Seventeen 라이락(Lilac) : ..

The Sound of Music'65 OST(Rodgers & Hammerstein) - 26 Edelweiss 나치의 치하에서 망명(떠나기) 전에 사랑하는 조국을 에델바이스에 비유하여 부르는 조국을 사랑하는 군인정신으로 폰 트랩 대령이 선창을 하고 온 가족의 합창으로 이어지는 아름답고 비장한 노래 우리나라에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

So Long Farewell ... 안녕히 주무세요 7 자매의 저녁 인사 맨 위누나부터 차례로 저녁인사를 마치고 끄트머리 막내는 인사를 마치고 올라 가면서 못네 졸리운지 계단에서 잠들고 꼬맹이는 품에 안겨서 꿈나라로 간다 이 노래 역시 미소를 금할 수 없다 The Sound of Music'65 OST(Rodgers & Hammerstein) - 16 ..

흔히 The Lonely Shepherd (외로운 양치기)를 염소로 바꿔서 The Lonely Goatherd (외로운 염소치기)가 되었고 익살스러운 요들송이 또 한번 우리를 미소짖게한다 The Sound of Music'65 OST(Rodgers & Hammerstein) - 12 The Lonely Goatherd

The Sound of Music 이라는 뮤지칼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 싶다 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합창이 시작된다! 다 함께 도-레-미~♪♬ 이 영화를 생각하면 꼬맹이부터 사춘기를 맞은 큰언니 까지 일곱 자매의 도레미 송을 들으면 누구라도 미소지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