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송 1365

Eric Carmen - All By Myself (영한가사)

에릭 카먼(Eric Carmen)이 자신이 속했던 밴드 래즈베리스(Raspberries)가 해산한 뒤 처음으로 발표한 자작곡. 솔로 데뷔 이후 첫 싱글로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곡으로 셀프 타이틀 앨범 [Eric Carmen]에 수록되어 있다. 간주 부분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evich Rakhmaninov)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편곡하여 삽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곡의 클래식적인 요소는 에릭 카먼의 음악적 배경과도 무관하지 않은데, 그는 만 2살 때부터 15살까지 정식 클래식 수업을 받으며 바이올린, 피아노 등을 배웠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15살까지 흥미를 느꼈던 음악은 오직 클래식이었으며 그러한 음악과 클래식 수업이 자신의 락 음악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음을 밝..

팝 송 2021.07.13

Since You and I Were True - Meav

Meav Ni Mhaolchatha 1975년 1월 26일 아일랜드의 되브록에서 출생한 Meav Ni Mhaolchatha(메이브 니 와일카하)는 통상 Meav(메이브)라 칭하며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하였다 아일랜드의 전통 음악을 전문으로하는 아일랜드 가수, 작곡가 및 녹음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잘 알려진 "Celtic Woman"의 오리지널 솔리스트 중 한 명이었으며 그녀의 솔로 앨범은 Billboard World Music Top 10에 도달하였고 그녀는 영어, 아일랜드어, 프랑스어, 라틴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로 노래를 부릅니다. (이곡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워진 곡이라서 동영상과 다시 올리는 곡입니다) Meav(Celtic Woman Presents 2006) - Since..

팝 송 2021.05.19

Marianne Faithfull - Sad Lisa (가사 : 영한)

어둡고 우울한 하늘아래 거리에도 골목에도 우리집 마당에도 비가 내린다 환하게 핀 빨간색 철죽이 유난히 눈에 띤다. 내리는 빗살들이 심하지 않아 상하지는 않겠지만 거친 빗줄기에 꽃잎이 상할까 걱정된다. 어젠 맑고 오늘은 비오고 어느날은 구름끼고 하루하루 같은 날이 계속되지는 아니하는 것 같다. 2주 전 쯤에 5~6십년 전의 중학교 동창이고 친구인 그야말로 죽마고우의 부인이 많이 아프다는 전화에 화들짝 놀랐으나 오늘은 다행히 회복세에 들었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한 날이다. 오늘의 음악은 Marianne Faithfull 의 Sad Lisa 를 가사와 함께 올립니다. Marianne Faithfull - Sad lisa Marianne Faithfull - Sad lisa Sad Lisa She ha..

팝 송 2021.04.13

Denean - Sundancer (가사 영한)

Denean - Sundancer Denean - Sundancer Denean - Sundancer Sundancer, attach your spirit to the light sundance for the people sundancer sundancer,like an eagle you take flight Your heart is strong. you sing your song 선댄서,당신의 영혼을 광명에 붙여 동족을 위하여 춤을 추네요 선댄서,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으고 강한 마음으로 노래를 합니다 drums like thunder as you dance across the sky we stand in wonder at this gift you give 당신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춤을출 때 천둥 번개처..

팝 송 2021.03.30

Citizen Jane - So Sad And Alone (영한 가사)

90 년대 중반에 국네에서 인기리에 불려지던 Citizen Jane 의 So Sad And Alone 를 선곡하며 이곡은 1993 년에 출반한 "Laureen" 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 출반한 " Citizen Jane The Best " 음반 소개 글을 보면 장황하긴 하나 읽을 만 합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로맨틱 무드를 들려주는 팝/재즈 그룹 "Citizen Jane" 가을의 전설처럼 그 휘파람의 여운은 아직도 그녀의 가슴속에 남아 있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독과 쓸쓸함을 안고 허공 속에 휘날리던 그 노래. 그녀는 애무하듯이 자신의 주위를 감싸고 도는 그 노래 속으로 빠져든다. Hava You Noticed Bu The Way, So Sad And Alone..... 대도시에 사는 젊은 남녀의..

팝 송 2021.03.24

Susan Jacks - Evergreen(늘 푸르른)

Suzanne Jackson의 Evergreen 노래는 이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음악을 올리던 2010 년 3 월의 다음달 4 월 10 일에 올렸던 음악으로 그 당시 노래와 영한 가사를 예쁜 스위시 작품으로 만들어 올렸던 곡이라서 애착이 가는 노래이고 또한 지금 들어도 역시 좋은 곡이라는 생각에 수정하여 올립니다. 참고로 Evergreen 노래를 부른 Susan Jackson은 Susan Jacks 가 맞는 이름입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면 2010년 이후의 유튜브 및 소개 글등에서 모두 "수잔 잭스"로 검색됨. 그 당시만 하여도 정보의 부족 탓인지 모두가 Susan Jackson으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최초 발매일자가 1980년도이며 엘피판으로 카나다에서 발행하였고 그 당시 엘피판을 복각하여 mp3 음원..

팝 송 2021.02.24

Olivia Newton John - I Honestly Love You (가사 영한번역)

어제 아래 Newell Oler의 I Honestly Love You 피아노 연주음악을 올리며 Olivia Newton John의 I Honestly Love You 팝송을 올리기로 언급하였던바 오래된 노래이고 혹자는 진부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 노래의 가사 내용을 보면 혹자는 현재 진행형이고 혹자는 경험자일 수 있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가 있어도 결코 맺어지지 못하고 떠나가야만 했던 안타까웠던 기억을 반추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Olivia Newton John - I Honestly Love You (나는 그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Maybe I hang around here A little more than I should We both know I got somewhere else to go B..

팝 송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