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ament
- Percy Bysshe Shelley -
O World! O Life! O Time!
On whose last steps I climb,
Trembling at that where I had stood before;
When will return the glory of your prime?
No more -Oh, never more!
Out of the day and night
A joy has taken flight:
Fresh spring, and summer, and winter hoar
Move my faint heart with grief, but with delight
No more -Oh, never more!
비 탄(悲 嘆) - 퍼시 뷔쉬 셸리 -
아 세상이여! 오 인생이여! 오 세월이여!
너의 마지막 계단에 나는 기어 올라와,
예전에 내가 서있던 곳을 보고 전율(顫慄)한다;
그대 젊은날의 영광 언제 다시 돌아오리?
다시는- 아, 더이상 결코 오지 않으리!
밤과 낮으로부터
기쁨은 달아나 버리고;
새봄, 그리고 여름, 얼어붙은 겨울도
내 여린 가슴을 슬프게만 하지, 환희(歡喜) 하게는
다시는- 오, 더이상 다시는 못하리!
셸리가 30세로 죽기 마지막 2년내에 쓴 詩로 그의 사후 2년 후에 발표 되었다.
어쩌면 그는 비극적 죽음을 예견 한듯도 하다.
그는 작은 보트에 친구들과 같이타고 레그흔 만(彎)을 건느던중 스콜을 만나 익사 했다.
퍼시 비쉬 셸리(Percy Bysshe Shelley)(1792 ~ 1822)
영국 낭만파 시인. 극작가. 옥스포드 재학당시 "무신론의 필요성"이란 펨프릿을 발간 했다가 퇴학 당 했다.
이상주의적 급진 사상가였고 다채로운 연애로 스캔들을 일으켜 1818년 봄 영원히 영국을 떠나 이태리로 갔다.
대표작 ; 서풍부, 종달새에게, 해방된 프로메테우스, 어도네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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