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El Condor Pasa (콘도르의 비상) - Marie Laforet 외 Simin & Garfingle의 2종류의 노래

black silk 2014. 1. 10. 19:48

 

 

 

 

 

 

 

 

 

 

 

 

 

 

 

 

 

 

 

Marie Laforet - El Condor Pasa (콘도르의 비상)

 

 

  Sur le chemin des Andes (El Condor pasa French Version)               

                                                     - Marie Laforêt -

 

Sur le chemin des Andes, il s'en va
Chantant, dans le soir, ses douleurs et ses joies
Et l'aigle noir qui vole dans le ciel
S'arrête un instant ébloui de soleil


La terre qui s'endort en bas
En refermant les bras
Lui renvoie l'écho de sa voix
Sans comprendre pourquoi


Elle s'éteint au loin, au loin
«Mon bel oiseau, je t'en prie, apprends-moi
La joie d'accrocher le ciel à mes doigts »
Mais l'aigle, jamais, ne lui répondit
Son cri se perdit au sommeil de la nuit


La la ah…


Sur le chemin des Andes, il repartit
La nuit engloutit ses chansons et ses cris
 

La la ah

 

 

 

 

El Condor Pasa (콘도르의 비상)

 

                 - 마리 레포레 -

 

 

안데스 산을 향해 가는 길에 저녁엔 고통과 기쁨의 노랠 부른다.

하늘에 검은 콘돋르가  나를때햇빛도 그 광채를 잠시 멈춘다.

 

안데스의 닫힌 품속에대지는 아래 엎드려 잠들어 있고

그의 목소리는 이해의 의문없이 메아리로 대답합니다.

 

머나먼 길을 떠나와

나의 아름다운 새(콘도르)여

나는 기도 하노니 내게 가르침을 다오

우리가 손가락을 걸며 맹서하던 천국의 기쁨을.

그러나 콘도르는 여전히 대답하였노니

그의 외침은 밤의 수면속에 사라젔습니다.

 

아...
안데스산 으로부터 길에서, 돌아 왔으니 

밤은 그의 노래와 오열을 삼켜버렸네.

 

 

 

 

El Condor Pasa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다나위너"의 El Condor Pasa (엘콘도 파사)와 비교감상도 좋을듯.크릭

☞ http://blog.daum.net/south7777/1887

 

 

 

 

 

 

 

본 블로그에는 Dana Winner (다나위너)의 El Condor Pasa(콘도르의 비상) 노래가 올려저 있으며El Condor Pasa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를  Simon & Garfunkel (사이몬과 가핑클)이

영어버전으로 아래 가사처럼 개사하여 노래하게되고 우리나라의 팝송팬들에는 잊지못할 노래중의 하나이다.   

 

 

Simin & Garfingle - Elcondor Pasa (If I Could)

 

 

 

If I Could(El Condor Pasa)           - Simon & Garfunkel -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어야지
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야지
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A 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m hm

날아가 버린
백조처럼
나도 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인간은 땅에 얽매여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낸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길보다는
숲이 되어야지
그래, 할 수만 있으면
꼭 그렇게 할거야
세상을 발 밑에 두어야지
그래, 할 수만 있으면 꼭 그렇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