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이 기분 좋고 행복한 날이 있고, 우울 하고 불행한 날도 있기 마련 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좋을 때에는 더욱 좋게 , 힘들 때에도 다소 마음이 풀리고 편안 하게 할 때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과 같이 듣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블로그 주인 black silk -
2017년 정유년 2월에
달이 바뀔때마다 뭔가 얻었고, 뭔가 잃었고, 뭔가 다짐하는 뜻으로 몇마디 쓰고자 하나
한달전엔 해가 바뀌었고 며칠전엔 설날을 맞았다
나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달은 변화의 연속선에서 다소 혼란하기도 하고 정신 없이 시간들이 흘러 갔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곰곰 생각해보면 그런 분주한 사람들의 오가는 길과는 상관 없이 묵묵히 계절의 운행은 한치의 빈틈도 없다
이달 2월4일- 낼 모래 글피는 절기상 입춘이니 봄이 들어서는 날이다.
북쪽지역과 산마루 윗녘에는 아직 날이 차고 얼어부치고 있으나 봄이 오고 있음을 알야하고
머지 않아 반드시 「봄이 옴」을 믿어야 하고 믿을수 있다
여기가 부산지역이긴 하나 노랑과 빨강 하얀색을 같이 심어둔 크로커스화분에선 힘찬 새싹이 제법 솟아 올랐고
양지바른 마당에 홍매화가 거의 만개 하여 「봄이 옴」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오신분 모두에게, 아니오신 분에게도
2월은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가득하여 건강하고 좋은일 많은 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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