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이 기분 좋고 행복한 날이 있고, 우울 하고 불행한 날도 있기 마련 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좋을 때에는 더욱 좋게 , 힘들 때에도 다소 마음이 풀리고 편안 하게 할 때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과 같이 듣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블로그 주인 black silk -
기다리던? 봄은 오고야 말았다 봄이 이렇게 오듯이 겨울은 가고 말았다.
세상 만사가 오면 가고 가면 오는 것일진데 어떤 것도 한 곳에 머무르진 않는 것 같다
희노애락중 어떤 것은 오래 남고 어떤 것은 빨리 지나가는 것도 아닌듯 하다
젊은 날에 절망의 늪에 빠저 이것이 맨 밑바닥이구나 실감해 봤고
자살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고 실행 하였으나 실패 한일이 있다
그후로 세월이 흘러 그때를 잊고 살은 날이 더많지 싶다
그런 경험이 있음에도 일희 일비 하는 나를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
석가나 공맹같은 좋은 성품과 인격은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 노력에 의해 가능한 것 일까?
과연 운명이라는 그물이 있는 것 일까?
무신론에 운명을 믿지 않는 나에게 서서히 의문이 드는 건 왜 일까?
세상 살아가는 일은 나이와도 상관 없고 의문 투성이 인듯 하다
black silk의 4월이 오리무중이고 사면초가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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