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이 기분 좋고 행복한 날이 있고, 우울 하고 불행한 날도 있기 마련 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좋을 때에는 더욱 좋게 , 힘들 때에도 다소 마음이 풀리고 편안 하게 할 때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과 같이 듣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블로그 주인 black silk -
2017년 10월은 많은 분들에게 오래 기억될 달인듯 합니다
중추가절 추석을 맞이 하면서 유례없는 긴 연휴를 가질수 있어서
귀성길에 오르면 차례마치고 조상의 산소에 다녀오기도 시간이 바뻤던 시절엔
고향 친지들과의 만남도 뒤로 미루기 일수 였으나
연휴가 풍부한 금년에는 얼머든지 친지를 만나서
막걸리 사발을 이마에대고 넉넉하게 회포를 풀 수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위 그림은 두메산골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지만
우리네 부모님들의 옛모습과 고향의 옛정취를 풍겨주는 좋은 그림이라서 선별해 보았습니다
또한 소와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해서인데
한문글자 중에서 소 우(牛)를 먼저 쓰고 아래에 한 일(一)자를 써보세요
그리하면 날 생(生)자가 됩니다
소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요?
生 이란 소가 외나무 다리위에 서 있고, 건너는 것으로 글자가 이루워저 있습니다
生 이라하면 태어나서 「사는 것」 곧 「삶」을 말 합니다
그 「삶」 이라는 것이 소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이 위태롭고 어렵다는 것을 뜻 합니다
추석에 온가족과 풍성하고 화목한 기분좋은 명절이 되시고
조심 스럽게 소가 외나무 다리를 안녕히 건너 가듯이
매사에 조심 또 조심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람으로 채워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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