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sandro Safina(알레산드로 사피나) - Luna (가사 : 스페인어 & 번역)

 

 

 

Luna 하면 라틴어에서부터 러시아 독일 스페인 영미 할것 없이 달, 달빛, 달의 여신 등등으로 세계 공통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나... 하면 젊은날의 첫사랑같은 느낌이 먼저 온다

요즘처럼 벗꽃이 만발하고 달빛서린 봄날 저녁의 그윽한 꽃길을 연상해 보라

부드러운 미풍에도 대나무 잎은 속삭임처럼 살랑거리고 지는 꽃잎을 맞으며 꿈결처럼 두둥실 떠 다니던 달빛 아래서 첫 사랑의 속삭임  

 

지금은 사라진 꿈이긴하나 얼마나 아름답고 희망에 부풀었던 소중한 추억인가?

하여 오늘의 선곡은 알레산드로 사피나의 Luna 곡과 함께 스페인원어와 번역을 같이 올립니다.

 

 

 

 

Alessandro Safina - Luna

 

 

 

 

Alessandro Safina(알레산드로 사피나) - Luna (달님)

Luna tu,
cuantos son los cantos que escuchaste ya
cuantas las palabras dichas para ti
que han surcado el cielo solo por gozar
una noche el puerto de tu soledad.
루나(달아), 넌.
너가 들었던 노래는 몇 곡인가?
얼마나 많은 말로 너에게 말했다.
그냥 즐기기 위해 하늘을 가로 지르는
어느 날 밤 당신의 고독한 항구.

Los amantes se refugian en tu luz
sumas los suspiros desde tu balcon
y enredas los hilos de nuestra pasion
luna que me miras ahora escuchame.
연인이 너의 빛에 피신 해.
너 발코니에서 한숨을 더한다.
넌 우리의 열정의 실을 얽히고 설키게 할 수 있지.
나를 바라 보는 달은 이제 내 말을 들어줘

(only you can hear my soul)
(너만이 오직 내 영혼을 들을 수 있지)

Luna,
tu sabes el secreto de la eternidad
y el misterio que hay detras de la verdad
guiame que a ti mi corazon te oye
me siento perdido y no se...
루나,
너는 영원의 비밀을 안다.
진실 뒤에 숨겨진 수수께끼
내 마음이 너를 들으라는 나를 인도하라.
나는 잃어버린 느낌과 나는 모르지만 ...

No se que hay amores
que destruyen corazones
como un fuego que todo lo puede abrazar.
모든 것을 휘감아 들일 수있는 불처럼.

마음을 파괴하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나는 모른다.

Luna tu,
alumbrando el cielo y su inmensidad
en tu cara oculta que misterio habra
todos escondemos siempre algun perfil.
루나 넌,
하늘과 그 광대 함을 비춘다.
당신의 숨겨진 얼굴에 어떤 신비가 있을지
우리 모두는 항상 일부 프로필을 숨 긴다.

Somos corazones bajo el temporal
angeles de barro que deshace el mar
suenos que el otono desvanecera
hijos de esta tierra envuelta por tu luz
hijos que en la noche vuelven a dudar.
우리는 폭풍우에 처해있다.
바다를 벗겨내는 진흙의 천사들.
가을이 사라질 꿈
당신의 빛으로 싸인 이 땅의 기뻐하는 아이들
밤에 아이들은 의혹으로 되돌아 간다.

Que hay amores
que destruyen corazones
como el fuego que todo lo puede abrazar.
Pero hay amores
duenos de nuestras pasiones
que es la fuerza que al mundo
siempre hace girar.
모든 것을 휘감아 들일 수있는 불처럼.

마음을 파괴하는
사랑이있다.
열정의 소유자
그러나 사랑이있다

세상이주는 힘이란 무엇인가?
항상 물래처럼 돌아간다.

 

 

 

 

 

알레산드로 사피나(Alessandro Safina) 가수
출생 1963년 10월 14일 (만47세)  이탈리아출생  
데뷔 2001년 1집 앨범 'Alessandro Saf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