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Isabelle Boulay - Coucouroucoucou (가사 : 스페인 한 번역)

black silk 2020. 11. 6. 11:18

Isabelle Boulay

 

 

위 미모의 여인은 Isabelle Boulay(이시벨 볼레이)로 케나다에서 출생한

프랑스의 케나다 민속 팝을 노래하는 가수로 케나다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불어와 영어 버전의 노래를 부르나 주로 불어노래가 많으며 샹송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Boulay의 Coucouroucoucou Paloma는

수년에 걸쳐 여러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사용되었으며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1955 년에 상영 된 멕시코의 고전 코미디 Escuela de vagabundos (노숙자 학교)에 처음 등장했으며

영화의 주연인 Pedro Infante가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위피디아)

 

수많은 기라성같은 세계의 가수들이 가사 내용이 슬퍼서 대부분 애달프게 노래 하나

Boulay의 노래는 오히려 담담하게 소화합니다 슬픔을 넘어서 초연한 감정으로?

 

이 노래의 스페인어 버전의 가사를 보면 정말 처절한 내용입니다

 


Cu Cu Ru Cu Cu Paloma


Dicen que por las noches

Nomas se le iba en puro llorar

Dicen que no comia

Nomas se le iba en puro tomar

사람들은 말하네 밤이 되면
그는 단지 울기만 한다고
먹지도 않는다고 말하네
그저 잔을 들이키기만 한다고


Juran que el mismo cielo

Se extremecia al oir su llanto

Como sufrio por ella

Pue hasta en su muerta la fue llamando

사람들은 맹세해서 말하네 하늘까지도
그의 곡(哭)을 들으면 전율한다고
그녀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왜냐면 그는 죽으면서도 그녀를 불렀다네


A-ya-ya-ya-ya CantabaA-

ya-ya-ya-ya Gemia

A-ya-ya-ya-ya Cantaba

De pasion mortar moria

아이아이아이아이 노래하네
아이아이아이아이 신음하네
아이아이아이아이 노래하네
치명적인 열병에 걸려 죽어가네


Que una paloma triste

Muy de man~ana leva a cantar

A la casita sola

Con sus puertias de par en par

어느 슬픈 비둘기 한 마리가
이른 아침이면 와서 노래하네
외로운 작은 집 앞에서
수시로, 작은 문이 있는 그 집 앞에서


Juran que esa paloma

No es otra cosa mas que su alma

Que todavia la espera

A que regresa la desdichada

사람들은 맹세해서 말하네 그 비둘기가
바로 그의 영혼이라고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는
그 불쌍한 여인이 돌아오기만을


Cu-cu-ru-cu-cu paloma

Cu-cu-ru-cu-cu no llores

Las piedras jamas paloma

Que van a saber de amores

쿠쿠루쿠쿠 비둘기야
쿠쿠루쿠쿠 울지 말아라
돌맹이들은 절대로, 비둘기야
사랑에 대해 알지 못한단다


Cu-cu-ru-cu-cu,

cu-cu-ru-cu-cu

Cu-cu-ru-cu-cu paloma, yanola llores

쿠쿠루쿠쿠
쿠쿠루쿠쿠
쿠쿠루쿠쿠 비둘기야 울음을 멈춰라

 

 

Isabelle Boulay - Coucouroucoucou

 

 

Isabelle Boulay - Coucouroucoucou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