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Anna Vissi - Psychedelia (사이키 델리아 : 황홀한 행복)그리스어 번역

black silk 2021. 2. 12. 19:45

Anna Vissi : 매혹의 노래, 매혹의 여인.

 

뜨거운 열기를 찾아 볼 수 없는 설 연휴 중 오늘은 설날이다

유치원 새싹반에서 배운 까치 까치 설날 외손녀의 노래소리도 잠깐이고

예쁜 한복에 세배를 올리는 모습이  유치원에서 배운대로 의젓하고 정중하다.

이 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미풍양속이나 정중한 예절을 어린 손녀에게서 보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다.

 

아내는 새벽부터 하루 종일 가짓수 많은 음식 준비에 바쁘다.

명절이면 예나 지금이나 틈새를 찾아 내방에서 휴식을 즐기는 중에

짬짬이 번역한 가사가 겨우 저녘시간에 완성되어 이제 음악을 올리게 되었고

 

오늘의 음악은 그리스의 명가수 "안나 비시" 의 "Psychedelia(사이키 델리아)"

사이키 델리아는 제목에서 언급 했듯이 "황홀한 행복"으로 표현함이 옳을것 같고

예술 분야에서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하는 음악 미술 공연등의 표현 용어이기도 하다

 

이 노래는 살면서 사랑하면서 가지는 환상적이고 황홀한 기분의 상태 행복감을

표현하는 노래로 발랄하고 밝으며 어깨가 처지고 기분이 우울할 때에도 털고 일어나는

심리상태를 노래한것으로 보입니다.

 

가사와 음악, 두편의 동영상을 올리니 모두 감상하시면 노래의 의미와 잘 부합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싶습니다

 

Anna Vissi - Psychedelia (ψυχεδέλεια: 사이키 델리아 : 황홀한 행복)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είμαι στα ωραία μου
γιατί με τρέλανες εσύ,
αγάπη νέα μου.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όλα είναι τέλεια.
Ο έρωτας, μωρό μου,
είναι ψυχεδέλεια
미치도록 나를 풍선처럼 띄우는 내사랑
나는 기분이 좋고
최선의 상태입니다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 해요
내사랑, 내 아기,
황홀한 행복.


Ξαφνικά εκεί που είπα πως μαράθηκα
σα λουλούδι ότι έκλεισα και πάει,
ξαφνικά απο το τίποτα ερωτεύτηκα
και τίποτα στη γη δε με κρατάει.
꽃잎을 닫고 시들어 버린 꽃처럼
내가 말한 메마른 곳에서
갑자기 사랑의 허무에 빠졌어요
그리고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붙들지 않습니다.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είμαι στα ωραία μου
γιατί με τρέλανες εσύ,
αγάπη νέα μου.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όλα είναι τέλεια.
Ο έρωτας, μωρό μου,
είναι ψυχεδέλεια.
미치도록 나를 풍선처럼 띄우는 내사랑
나는 기분이 좋고
최선의 상태입니다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 해요
내사랑, 내 아기,
황홀한 행복.


Κι όλος ο κόσμος ξαφνικά γεμίζει χρώματα
χρώματα, χρώματα
απ' την ψυχή βγαλμένα.
그리고 온 세상이 갑자기 색갈로 채워졌어요
영혼으로 부터 가져 온
색갈, 색상들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είμαι στα ωραία μου
γιατί με τρέλανες εσύ,
αγάπη νέα μου.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όλα είναι τέλεια.
Ο έρωτας, μωρό μου,
είναι ψυχεδέλεια.
미치도록 나를 풍선처럼 띄우는 내사랑
나는 기분이 좋고
최선의 상태입니다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 해요
내사랑, 내 아기
황홀한 행복.


Ξαφνικά εκεί που είπα προσγειώθηκε,
η κάρδια μου πια στο έδαφος πατάει,
ξαφνικά πάλι τρελή απογειώθηκε
και σα διαστημόπλοιο πετάει.
내가 착륙했다고 말한 곳에
갑자기 내 마음은 지금 땅위 그곳에 있습니다.
갑자기 미친듯이 다시 떠나가서
우주선처럼 날아갑니다.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είμαι στα ωραία μου
γιατί με τρέλανες εσύ, αγάπη νέα μου.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όλα είναι τέλεια.
Ο έρωτας, μωρό μου,
είναι ψυχεδέλεια.
미치도록 나를 띄우는 내사랑
나는 기분이 좋고
최선의 상태입니다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 해요
내사랑, 내 아기
황홀한 행복.


Κι όλος ο κόσμος ξαφνικά γεμίζει χρώματα
χρώματα, χρώματα
απ' την ψυχή βγαλμένα.
그리고 온 세상이 갑자기 색갈로 채워졌어요
영혼으로 부터 가져 온
색갈, 색상들.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είμαι στα ωραία μου
γιατί με τρέλανες εσύ,
αγάπη νέα μου.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όλα είναι τέλεια.
Ο έρωτας, μωρό μου,
είναι ψυχεδέλεια.
미치도록 나를 풍선처럼 띄우는 내사랑
나는 기분이 좋고
최선의 상태입니다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 해요
내사랑, 내 아기
황홀한 행복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είμαι στα ωραία μου
γιατί με τρέλανες εσύ,
αγάπη νέα μου.
Είμαι στα πάνω μου,
όλα είναι τέλεια.
Ο έρωτας, μωρό μου,
είναι ψυχεδέλεια.
미치도록 나를 풍선처럼 띄우는 내사랑
나는 기분이 좋고
최선의 상태입니다
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 해요
내사랑, 내 아기
황홀한 행복.

 

 

Anna Vissi - Psichedelia

 

 

Anna Vissi - Psichedelia

 

Anna Vissi - Psichede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