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Cristophe - Aline (불한 번역)

black silk 2021. 2. 15. 22:18

Christophe(크리스토프)

Christophe라는 무대 이름으로 잘 알려진 Daniel Bevilacqua는 1945년 10월 13일 , 

프랑스 쥐비시-쉬르-오르주 에서 출생한 프랑스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Juvisy-sur-Orge(쥐비시-쉬르-오르)주의 파리 교외에서 이탈리아 아버지에게 태어났으며 

얼핏 들으면 저음 여가수의 미성의 목소리로 

1960년대에서 1990년대 중반 까지 활동, 팬들을 매료시킨 샹송 가수중의 하나이다 

그의 주요 곡들은 Aline, Les marionnettes, Oh Mon Amour, Les amoureux qui passent,  

등등 사랑받던 곡들이다.

 

 

 

오늘 음악은 샹송으로 크리스토프가 노래한 "알린" 으로 올드 팬들에게는 정답고 귀에 익은 곡이이라고 생각듭니다.

가사 역시 낭만적이고 순정적인 면이 있어 혹자에게는 식상할 수도 있으나

노래의 흐름은 샹송다운 면모를 잘 갖춘 노래입니다.  

 

Cristophe - Aline (알린)


J'avais dessine sur le sable

Son doux visage qui me souriait

Puis il a plu sur cette plage

Dans cet orage, elle a disparu

나는 모래 위에 그렸습니다

나에게 미소를 지었던 그녀의 상냥한 얼굴을

그리고 해변에 비가 내리고

이 폭풍 속에서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Et j'ai crie, crie,

Aline, pour qu'elle revienne

Et j'ai pleure, pleure,

oh, j'avais trop de peine.

그리고 나는 울었지요

알린 그녀가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나는 울었습니다.

오, 너무 슬펐어요.


Je me suis assis pres de son ame

Mais la belle dame s'etait enfuie

Je l'ai cherchee sans plus y croire

Et sans un espoir, pour me guider.

나는 그의 영혼 근처에 앉아 있었으나

아름다운 여인은 도망쳤으나

믿지 않고 찾았습니다

가망도 없이, 나를 이끕니다.


Et j'ai crie, crie,

Aline, pour qu'elle revienne

Et j'ai pleure, pleure,

oh, j'avais trop de peine.

나는 울었습니다.

알린이 돌아올 수 있기를

나는 울었습니다.

오, 너무 슬펐어요.


Je n'ai garde

que ce doux visage

Comme une epave

sur le sable mouille.

나는 간직할 뿐입니다

그 상냥한 얼굴을

젖은 모래위에

난파선처럼.


Et j'ai crie, crie,

Aline, pour qu'elle revienne

Et j'ai pleure, pleure,

oh, j'avais trop de peine.

그리고 나는 울었습니다.

그녀가 돌아올 수 있도록 알린

그리고 나는 울었습니다.

오, 너무 슬펐어요.


Et j'ai crie, crie,

Aline, pour qu'elle revienne

Et j'ai pleure, pleure,

oh, j'avais trop de peine.

그리고 나는 울었습니다.

그녀가 돌아올 수 있도록 알린

그리고 나는 울었습니다.

오, 너무 슬펐어요.

 

 

Cristophe - Aline (알린)

 

 

Cristophe - Aline (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