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을 시작하면서 이 노래는 10 월 말의 노래입니다.
어차피 10 월 말은 다가올 것이고 11 월은 시작할 것이니
어쩌면 10 월을 알차게 지내고 11 월을 맞이하라는 뜻도 있습니다.
캐나다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Isabelle Boulay (이시벨 불라)가 노래한
Fin octobre debut novembre (10 월의 끝 그리고 11 월의 시작)이라는 노래 입니다.
이 노래 내용은 단풍이 도시를 덮고 낙엽이 바람에 날리는 거리에서 님을 기다리는 연가입니다.
Isabelle Boulay - Fin octobre debut novembre
C'est fin octobre, début novembre
Le ciel est rose et bleu lavande
Seule dans la foule de Montréal
Je marche, je cours sur Mont-Royal
Les arbres ont perdu leurs habits
Les merles bleus ferment leurs nids
Chemin de terre, bonne cadence
Mon amour, tu me manques
10 월의 끝에서, 11 월의 시작
하늘은 핑크와 라벤더 블루
몬트리올 군중 속에 혼자
나는 걷고, 나는 중앙 가도를 달린다
옷을 잃어버린 나무
파랑새는 둥지를 닫는다.
비포장 도로에서, 알맞은 걸음거리
내 사랑보고 싶어
C'est fin octobre, début novembre
Ma main te cherche dans sa balance
Un beau dimanche sur Saint-Laurent
Toutes les odeurs sont là tout l'temps
Les langues sont un joli bordel
Si loin de la tour de Babel
Moi, c'est ta voix que j'veux entendre
Mon amour, tu me manques
10 월의 끝에서, 11 월의 시작할 땐
내 손길은 단정한 그대를 찾고있어
생 로랑의 아름다운 일요일
언제나 맛있는 냄새와
넘치는 말소리.
저 멀리 바벨탑에서
나 듣고 싶은 너의 목소리
내 사랑 보고 싶어
C'est fin octobre, début novembre
Ma ville s'endort en ton absence
Mais dis-moi, quand reviendras-tu?
Fou rire sans toi, c'est peine perdue
T'es rare comme une étoile filante
J'fais pas de vœux, j'ai pris une chance
Je garde ton odeur dans la chambre
Mon amour, tu me manques
10 월의 끝에서, 11 월이 시작할 땐
그대 없는 나의 도시는 잠 들었어요
하지만 언제 돌아오실 건가요?
그대 없으니 웃음도 없지요
유성처럼 희귀한 그대
난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서 그대를 잡았어요
나는 방에 그대의 체취를 지킵니다
내 사랑보고 싶어
C'est fin octobre, début novembre
Le jour est court, la nuit pesante
Le jaune et le rouge sur la ville
Le vent les bouge, les éparpille
L'automne est triste, le ciel est bas
Termine vite et reviens-moi
Défaire le nœud que j'ai au ventre
Mon amour, tu me manques
10 월의 끝에서, 11 월이 시작할 때면
낮은 짧고 밤은 무거워
도시에 넘치는 노란색과 빨간색
낙엽은 바람에 흩날려요
가을은 슬프고 하늘은 낮아요
빨리 끝내고 돌아와요
내 맘속의 매듭을 풀어줘요
내 사랑보고 싶어
작사: Mario Leblanc
Isabelle Boulay - Fin octobre, debut novembre
Isabelle Boulay - Fin octobre, debut novembre YouTube
Isabelle Boulay
Isabelle Boulay (이시벨 불라)
1972년 7월 6일, 캐나다 퀘벡의 셍뜨-펠리씨떼에서 출생한 이시벨 불라. 그녀는 포크 칸트리 팝뮤직을 장르로하는
케나다의 가수입니다.
그녀는 퀘벡과 프랑스에서 노래와 오페라등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프랑스에서 그녀의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2000 년
발매 된 Parle-moi입니다. 2008 년 2 월 14 일, 그녀는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고향 시장으로부터
퀘벡 국회 메달을 수상했습니다.그외 각종 수상 경력도 많이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소개에 의하면 2008 년 10 월, Boulay와 그녀의 프로듀서 Marc-Andre Chicoine은 첫 아이인
Marcus Andrew를 낳았습니다.
개인 사생활 보장이 강한 프랑스 때문인지 모르나 그녀는 2020 년 현재 프랑스 법무부 장관 Eric Dupond-Moretti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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