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의 블로그입니다.
원래...리골레토 중 다른 테마를 올리려고 했는데...
줄거리를 정리하자니 시간이 나지를 않아 그냥 편하게 듣고 싶은 노래를 올립니다.
ABBA의 'Thank you for the music'이 원곡이고,
블로그에 올린 버전은 Amanda Seyfried가 부른 버전입니다.
'맘마미아'라는 영화를 못보신분들은 아바의 노래를 다채롭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전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배우의 목소리가 참 좋더라구요...청아하다고 할까요? 얇고, 고음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바를 그렇게 좋아하시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릴 때 'I have a dream'을 자주 들려주셨습니다.
'I have a dream'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저는 유독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가슴이 아립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을 때는 감동으로 가슴이 콩닥거리며 벅차기도 하지요...
음악이 있기에...
다양한 감정으로...삷이 얼마나 윤택해 지는지...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는지...
음악의 위대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음악을 어릴 때부터 선물처럼 들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블로그를 찾으시는님들...좋은 음악을 찾아서 올려들어야 하는데...아버지께서 하신것처럼 못해서 송구합니다...
무더운 여름...다들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8월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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