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

It's Time To Forget라면 "지금은 잊어야 할 시간(때)" 인데도 불구하고 잊어야 할 과거의 상처나 아픔은 잊지 못하고 정작 잊어서는 안 될 일들은 자주 잊고 산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자유, 평화, 평등, 행복이라는 용어에 이르기 까지 꿈꾸며 살지만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들에 대한 반어적인..

Gabriela Anders (Wanting 1998) - 03 Wanting 가브리엘라 앤더스 (Gabriela Anders) Gabriela Anders (1972 년 3 월 17 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생)는 아르헨티나의 가수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Anders는 클래식 기타 를 시작한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재즈의 영..

한국인으로 드물게 세계적인 기타와 피아노, 지휘자로서 평가를 인정 받는 Claude Choe 를 나는 좋아하고 그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의 2007년에 발표한 "Millennium Romance(천년의 로멘스)" 앨범의 전곡을 차례로 올립니다 오늘은 그 3번째 곡으로 Faint Memory (희미한 기억 혹은 희미한 회상)을 올립니다. 세상을 살면서 또렷한 기억과 추억이 나에겐 있다고 주장 하지만 사실은 희미한 기억을 또렷하다고 자기 최면으로 우기는 것은 아닐지 생각듭니다. Claude Choe ['07 Millennium Romance] - 03 Faint Memory

다소 감정적인 표현이 농후한 Midnight Blues 의 자지라지는 기타연주와 가라앉은 보칼이 잘 어울려 감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곡입니다 이 곡은 Snowy White & The White Flames 의 2006년에 발표한 "No Faith Required"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본 블로그에도 족히 수 백여곡의 Blues (블루스) 곡들이 올려저 있고 우리가 흔히 말하고 노래하는 Blues (블루스)를 한마디로 설명하긴 난감 합니다 인디고페라 틴토리아 (Indigofera Tinctoria) 인디고페라 틴토리아, 혹은 트루 인디고로 불리는 이 식물 종은 인디고 염료에 사용되는 콩과 종류이다. 이것은 주로 열대 지방, 온대기후의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등에 서식했지만,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경..

사랑은 단지 꿈 같은것... 민요나 유행가 가락에서도 인생 일장춘몽이라 하지 않던가 어찌 사랑뿐 이랴 인생이 꿈인것을. 여름날의 태양같은 열정의 사랑도 겨울 눈덮인 산천에 창백하게 빛나던 달빛같은 사랑의 시름도 한때이고 지나간다. Claude Choe ['07 Millennium Romance] - 02 Love Is Just A Dream..

이 곡은 Claude Choe 가 2007년에 " Millennium Romance " 라는 앨범으로 발표한 곡들입니다 또한 이 앨범의 곡들은 본 블로그에 이미 모두 올렸던 곡들이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곡이나 혹은 개별 곡별로 수정하여 이 앨범의 모든 트랙 16곡을 모두 새로 올리고자 합니다 이 앨범의 " 천년 로멘스 " 라..

Mark Knopfler 는 기타리스트로 그에관해 연주자 인식이 강하여 그의 모든 음악은 연주음악의 장르에 보관하고 있어서 음악을 올리기전에 가사번역을 하지 못했는바 대충 가사내용은 유서깊은 타 오르 미나 (Taormina) 해안도시의 역사적 명멸과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젊은이의 불타는 사랑을 "..

꿈꾸듯이 가슴을 설레게 했던 아련한 기억속의 꽃길 어린 아이손에 쥔 파랑 노랑 빨강색들의 풍선처럼 부풀어 터질것 같은 희망의 신록에 우리는 모두가 그 계절에 이르렀다 머지 않아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바닷가엔 순수의 영혼이 뛰고 나르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통의 기차가 달리는 철길은 외길이고 오직 하나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 보통의 열차는 한길을 달리고 목적하는 곳에 다다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열차를 타는 승객은 잘 모르지만 이미 출발점에서 매우 다른 길을 달리는 철길의 노선이 따로 있고 출발 선을 안다 해도 열차는 도중..

샹송을 듣다보면 대부분의 좋은 곡들은 1930 년대에서 1970 년대 까지의 노래들이다 Luna Rossa (붉은 달) 노래는 예전에 올린바 있으나 오늘 Lucienne Delyle (루시엔느 드릴)의 보칼로 들으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같이 들어 보시기를. 최양숙님과 Claudio Villa 의 노래로 듣고 싶으면 ☞ http://blog.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