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

2019년 정초에 (Suppe(쥬페) - Overture to , Die leichte Kavallerie 경기병서곡)

black silk 2019. 1. 1. 13:36

 

 

 

2019 년 기해((己亥)년이 시작하는 장엄한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어두운 밤을 몰아내고 날씨마저 새해를 축복하는 듯 맑고 푸른 하늘에 태양은 빛나고 새해 첫날의 밝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젠 이미 과거의 무덤 속에 묻힌 지나간 언짢은 일들 모두 잊고

오늘의 날씨처럼 쾌청하고 밝은 기해((己亥)년을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하루가 쌓여 한달이 되고 한달 한달이 모여 1년이 되는 것은 우리 모두 아는 일이면서도

오늘 하루쯤이야 하는 마음을 경계하고 꾸준히 건강을 지키며 자기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지금 대단한 노력을 쏟아 부어도 그 성과가 미진하고 마음에 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나긴 삶에서  오늘의 노력이 어느 날엔가 반드시 성과로 꽃피우고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을 알면 좋겠습니다

 

삶에서 항상 밝은 해가 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처럼 망망한 대해를 항해하는 돛배가 공포와 불안 속에서 어두운 밤을 지새운 후 

아침을 맞이하여 밝은 해가 솟아 오를때 희망과 용기는 솟아 오릅니다.

 

 

 

 

 

삶이라는 멀고 기나긴 항해에서 평안과 온화한 날씨를 바라지만

삶이라는 항해에는 바람 불어 광풍이 일고, 성난 파도도 일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광풍도 성난 파도도 한때이고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 입니다 

 

 

 

 

 

 

 

「사랑과 꿈」 여기에 오시는 분들 여기에 오시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새해의 축복이 있으며 건승을 기원 합니다

 

 

 

 

Franz von Suppe(쥬페) - Overture to , Die leichte Kavallerie(경기병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