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인생에 비유하면
봄 여름은 꿈을 꾸고 열정을 더하여 매진하며
가을 겨울은 다소 수확을 하며 영화를 얻기도한다 .
제가끔의 노력과 열정이 나름대로의 성공 여부를 가져다 주나
성공의 작고 큼을 떠나서 성공 여부와 상관 없이
가을을 지나 겨울에 이르면 그 모두가 자기를 마무리하는 계절을 맞이한다
황량한 벌판에 세차고 차디찬 죽음이라는 동토를 맞이하며
혹자는 미소 지을 수 있기도하고 혹자는 아쉬움과 미련의 연민 속에서
결국은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스의 Evanthia Reboutsika는 인생의 "꿈"과 인생의 "마지막" 을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예전에도 "ulak" ost 전곡을 올린 바 있고 기타 "회전목마" "The Rail Station" 등등을 올린 바 있는
그리스의 여성 뮤지션 에반치아 레보치카는 1958년에 출생한 그리스와 터키에서 널리 알려진 미모의
여성 뮤지션으로 영화 "Babam ve Oglum"의 사운드트랙 작곡으로 2006년에 "discovery of the year" 를 수상 하였다
그리스의 여성 작곡 연주자로 그녀는 그리스의 애상과 감정의 섬세한 터치로 그녀의 곡은 듣는이를 매료시킨다.
여성 작곡가로서 여타 그리스의 남성거장 뮤지션들의 2%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Evanthia Reboutsika (Ulak 2008) - 03 Life Dream
Evanthia Reboutsika (Ulak 2008) - 03 Life Dream
Evanthia Reboutsika (Cantini ost 2015) - 17 End of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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