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인생에 비유하면 봄 여름은 꿈을 꾸고 열정을 더하여 매진하며 가을 겨울은 다소 수확을 하며 영화를 얻기도한다 . 제가끔의 노력과 열정이 나름대로의 성공 여부를 가져다 주나 성공의 작고 큼을 떠나서 성공 여부와 상관 없이 가을을 지나 겨울에 이르면 그 모두가 자기를 마무리하는 계절을 맞이한다 황량한 벌판에 세차고 차디찬 죽음이라는 동토를 맞이하며 혹자는 미소 지을 수 있기도하고 혹자는 아쉬움과 미련의 연민 속에서 결국은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스의 Evanthia Reboutsika는 인생의 "꿈"과 인생의 "마지막" 을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예전에도 "ulak" ost 전곡을 올린 바 있고 기타 "회전목마" "The Rail Station" 등등을 올린 바 있는 그리스의 ..